공주베스트필드글램핑B1|대전압미칼국수|태화장(멘보샤,유니짜장,짬뽕,군만두)내돈맛집

드디어! 서교팜들과 캠핑을 다녀왔다.

다들 취업해서 만나기 어려워서 명절에만 겨우 만났는데 지금은 명절에도 만나기 힘들어져버린 현실.. 서울, 경기도, 부산, 경상도, 전라도가 뿔뿔이 흩어져 있어서 중간 지점인 대전에서 만나기로 했다(너무 힘들어..^^)

편도염이 진행되고 있지만 KTX 추울 것 같아 손수건도 챙겨왔다.

편도염이 진행되고 있지만 KTX 추울 것 같아 손수건도 챙겨왔다.

시간 효율을 위해 대전역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한 우리.캠핑 고수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탁탁.우리끼리 셀카를 찍으려고 했는데, 굉장한 타이밍에 전화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그리고 mz컷이라면서 긴 노출 사진 찍어줘.. 나 눈 사시는 것 같은데. 이게 맞아?

고기는 캠핑 고수가 다 가져와서 술과 채소만 추가 구입하면 되는 상황.막걸리 러버는 대전 막걸리에서 따왔다.최근 강릉막걸리는 무맛이었지만 대전막걸리는 왓타였다

대전에는 칼국수집이 굉장히 많은데 과거에 밀가루 어쩌고저쩌고… 아 몰라 배고파! 즉석 떡볶이처럼 냄비에 보글보글 끓이면서 매콤하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를 달라고 했더니 친구가 열심히 서치를 해줬다.자신의 요구를 정말 잘 만족시켜주는구나^^

대전에는 칼국수집이 굉장히 많은데 과거에 밀가루 어쩌고저쩌고… 아 몰라 배고파! 즉석 떡볶이처럼 냄비에 보글보글 끓이면서 매콤하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를 달라고 했더니 친구가 열심히 서치를 해줬다.자신의 요구를 정말 잘 만족시켜주는구나^^

맛집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일단 김치부터 너무 맛있었고 우리는 배가 너무 고픈데 입이 짧은 사람이 많았을 때 문제의 칼제비 3인분과 미니족발을 주문했다.

국물을 끓이는 동안 먹으면 딱 맞는 미니족발에 찍어먹을지 그대로 먹는지 맛있었고 배고픔을 채울 수 있었다.

뚜껑을 덮고 보글보글 끓입니다.배고픈 우리는 끓기 시작하자마자 뚜껑을 열었어 ㅋㅋㅋ

사진 예쁘게 찍는 걸 도와준다더니 이게 뭐야?제가 사진을 못찍었어요…갑자기 찾아온 장소라 기대는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거 먹으러 대전에 또 가고 싶어.왜냐하면… 진짜 해장하기 딱 좋은 거야.와 매운맛은 전혀 맵지 않고(매운사람들이 인정하는) 정말 시큼해~~~ 갖고싶다고…정말 최고였어!

칼국수 먹기 전/뒤칼국수 먹기 전/뒤에서 제대로 다른 저. 너무 맛있었어요. 진짜 #압미칼국수 #대전칼국수 맛집 인정합니다.

우리 목표 #글램핑 #공주베스트필드공주인데 대전 바로 옆이라 월드컵경기장에서 15분 왔나?접근성이 좋았다.우리 목표 #글램핑 #공주베스트필드공주인데 대전 바로 옆이라 월드컵경기장에서 15분 왔나?접근성이 좋았다.A구역부터 D구역까지 있는데 B구역은 안쪽이라 되게 사적으로 김치찌개 뷰라고 해서 안심했는데 생각보다 뷰도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좋았다.글램핑장이라 쉽게 올 수 있어서 좋다.비품 목록과 내부입니다.글램핑장이라 쉽게 올 수 있어서 좋다.비품 목록과 내부입니다.우와~ 진짜 힐링 자체가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하나도 안추운데 단풍은 왜 없지?내가 생각한 가을캠프는 노란색과 빨간색 단풍아래서 사진찍는거였는데우와~ 진짜 힐링 자체가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하나도 안추운데 단풍은 왜 없지?내가 생각한 가을캠프는 노란색과 빨간색 단풍아래서 사진찍는거였는데그래도 돼.봄, 여름에 오면 족욕장에 물도 고여있을 것이고 수영장도 있으니 가족 단위로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충청도캠핑장에정말추천 #충청도캠핑 #충청도글램핑 #공주글램핑 #공주캠핑 #계룡산글램핑 #계룡산캠핑오랜만에 찍는 셀카. 그리고 무보정 샷 유지나 푸바오 불러?오랜만에 찍는 셀카. 그리고 무보정 샷 유지나 푸바오 불러?좀 귀엽네? 너희도 이제 곧 30살이야. 나만 30대가 아니야 벌써 –! 경찰관이 빠져서 유감이야… 바보…2gi0저쪽에 계룡산 보이고 사진 잘 찍힐 것 같아~?그러게, 이거 쥐! 확 깨는 산 뷰라 산 한가운데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도로 한가운데 있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뷰는 정말 멋지다.자, 사진 찍을 만큼 찍었으니까 들어가자. 다음 단계는네 부산에서 가져온 카탄입니다!얘들아 웃기지?박사가 잘해서 마음대로 규칙을 바꿔버렸다.도둑은 필요없으니까 숫자 7이 나오면 위아래를 선택해서 숫자를 바꾸는걸로 ㅋㅋㅋ 졸잼 정말 혁신적인 아이디어였어^^카탄을 안 가져왔으면 어쩔 뻔했는지 스겜겜~ 두 번 정도 하고 있을 때 바비큐 준비를 해준다고 하셨다. 게임을 더하고 싶어서 한 시간 뒤에 불을 질러주세요~라고 늦췄던 우리.카탄 하면서 막걸리 마시는… 아니… 나 이거 너희 소주 마실 때 먹으려고 사왔는데 왜 식전주로 마셨어?누가 내 막걸리에 손을 댔다!그래도 맛있으면 되지.대전막걸리는 정말 인정한다 ㅜ 성심당에서 사온 명란젓통과 튀긴 소보로빵과 함께 먹었다.가장 좋아하는 것은 고구마 튀김에 결론이 났다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시즈닝 준비를 해야 한다는 캠핑 고수.고기도 되게 좋은 데서 사왔어요.감동했습니다.티본스테이크 오예(칼도 가져온다…)…대박…마지막에 누가 이겼을까?루미큐브만 하던 우리 많이 컸네.다음에 또 새로운 보드게임 가져오자.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데 고기는 언제 구워요?이날을 위해 심부온도계?도 가져온 달인님 정말… 경이롭나요?내가 좋아하는 버섯 물을 맞으면 GRGR 할 테니까 아이들이 조심해서 버섯을 옮기는 게 킬링 포인트.오이고추 안에 숨겨진 청양고추 때문에 고생한 매운 애들 진짜 재밌어 ㅠㅠ고기를 바라보고만 있다..왜냐하면 캠프의 달인이..불이 너무 세니까 기다리라고 했다..티본스테이크 와 양고기 양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다던데.. 곽자니가 다 먹어버렸어.. 요즘 나 운동하니까~ 고기는 단백질이니까 괜찮지 않아?티본스테이크 와 양고기 양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다던데.. 곽자니가 다 먹어버렸어.. 요즘 나 운동하니까~ 고기는 단백질이니까 괜찮지 않아?캠핑 고수 인터뷰하는 영상은 정말 재밌지만 올리고 다시 봐야겠다고기 기다리다가 피곤해서 쌈장 안 사온 게 뉴진수 생각나서 매점 갔다 올 때 우리는 술도 더 사놨어야 했다.네, 고기 사진은 먹는게 아니에요.. 배불러서 다같이 산책 다녀오고, 2차와 3차를 달리다가 토닉홍차에 취해버린 뉴진스와 병을 치우기 힘들다고 팩소주 9병이나 사와도 모자라주를 찾는 캠핑의 달인.. 술 마시고 있어요?각자 회사 얘기를 듣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요… 다들 얼굴이 하나도 빨갛지 않아서.. 역시 서로 잘 먹으니까 더 먹으라고 칭찬했는데 박사님이 호탕에 취해버려서 저는 다 기억하고 있어요.^^코프챠은 냄비가 뜨겁다고 너희가 먹지 않아서 나는 식사를 하는데 충분하지 않나..결국 내가 다 먹었잖니 탄수화물 먹지 않대~안 먹는다고 해놓고 밥 한도 결국 갚고 먹고 마지막으로 방심했다.너무 많이 먹은..음..장노출샷 셀프로 찍는 뉴진스 때부터 기억 안 나?아니, 부산이 이겼는데 왜 셋 다 기억이 안 나냐고.어이없어 내가 대구랑 같이 이겼다고 서울이랑 나주는 나가리였대.왜 너희 편의점에 간 기억만 있냐는거야.. 기억해!!!!!갑분 아침. 푹 쉬다 갑니다..안녕하세요. 바닥 보이세요?탔어요.. 보일러는 정말 뜨겁고 몸이 나른해서 녹이기 딱 좋고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계룡산 중턱이 아니라서 전혀 춥지 않았어!다음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해장하자~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제 먹은 오시미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하셨는데 여행인데 새로운 걸 먹어야겠다!며 억지로 끌고 온 #태화장근데 그거 알아?태화장 추천해준 사람이 오시미칼국수 먹고 싶다고 한 박사님이야.본인은 아무것도 못 먹어서 우리만 맛있게 먹었다는 소문이..^^여기는 대만같아서 대만식으로 입고있다 새 청바지를 앞세워 사진을 찍어 주다네, 메뉴는 봤는데 여가는 못 봤어요.네, 메뉴는 봤는데 여가는 못 봤어요.기대된다 일요일 주말 웨이팅가즘 30분?11시 30분에 도착해서 12시에 들어섰다.하지만 코스요리처럼 하나씩 나오면서 더 기다린 느낌이 들었다.거울이 있어서 찍어봤어.만두가 되게 특이했던 느끼했지만 맛있었고 우리 속만 안좋을 뿐 만두는 맛있었다.하지만 멘보샤의 양이 너무 많아서 만두를 시킨 것을 후회했다.멘보샤… 와… 크기 봐.내가 생각한 멘보샤 사이즈가 아니라서 깜짝 놀랐어.헬찬빈에 있는 나와 캠프의 달인은 단백질을 채우기 위해 억지로 하나를 더 먹었다 ㅋㅋㅋ태화장에 오면 멘보샤는 꼭 챙겨 먹어야 해.진짜 맛있다. 양이 많아서 포장 문의를 했더니 바로 포장해주셨다.박사님께서 젓가락질이 서툴러서 가져가라고 부탁한 우리 우정 눈물이 나~~해장 짬뽕멩보샤 정말~사진은 보지 않고 메뉴만 선택한 우리의 실수.양 부족하잖아?그리고 마지막으로 추가된 차 프치에라이스뉴ー징스이 많다고 했지만 캠프의 달인이 진다면 언니가 어제 먹는 것을 보면 그런 목소리는 나오지 않다고 말했다.죽고 싶은 것 같아.그러나 끝까지 숟가락을 놓지 않았다···돼지···..그러고보니 유니짜장면도 시켰네 그럼 우리 5가지 메뉴 시켰어?단백질, 단백질, 운동, 헬찬데화해놓고 누구보다 많이 먹은 나.결국 부산에 가서 먹은 만큼 소화하러 헬스장에 가고..^^잘 먹었습니다.우리 진짜 많이 먹은 것 같은데 얼마나 왔어?- 8만8천원. – 어?에잇!!!!! 확실히 멘보샤의 크기와 양이.. 아니아니오 점심에 중국집에서 4명이서 8만8천원 나왔습니다. 호호호…뉴진스 총무의 정산 센스글램핑 너무 즐거웠어 얘들아~~ 다음엔 부산에서 만나자.(내가 이겼으니까 조용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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