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책 여행자 클럽

어둠이 빛의 부재라면 여행은 일상의 부재다.여행의 이유 중에서

mkyu에서 만난 인연, 대구경북방에서 합창까지 하고 지금은 갓생을 살면서 여행으로 힐링하려는 사람들이 굿책여행자클럽에 함께 모였다.성주군 금수펜션에서 창립 기념 겸 2023년 신년회로 열렸다.

누구나 선물과 음식을 많이 가져온 회원님들께 먹방을 제공할 준비 고고비움님이 찬조해주신 마스크와 스트레칭 기구, 보조 바델리여기서도 굿책월드는 빠질 수 없어.이런 디테일까지 가져간 나 역시 모든 것은 장비의 힘, 인생도 장비의 힘, 책가방 월드 여행자 클럽!!다와 심리상담 선생님이 준비해온 고령 유기농 딸기잼, 이렇게 깨끗한 보자기에 담아왔다.나눔을 하고 싶어 발리 보자기로 사왔고, 100년 된 고수차 명상과 음식 명상으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 안에 주인공은 깜빡했어 ㅋㅋ건배를 하자, 여기 모인 우리를 위해! 춘은바!로지! 금 건배! 15명인데 테이블 다리는 부러진다.손이 큰 여자들 기분좋게 추웠고 기분좋게 맛있게 먹었던 저녁 만찬이었다.활활 타오르는 꿈을 안고 잠시 꿈을 꾸고 힐링을 받았다.사람을 좋아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이곳에 모인 우리 어떤 인연일까?시대의 인연이라고 지금 만나야 했던 인연일 것이다.소중히 간직할 인연에 감사한다.모든 것은 사람에게서 온다.우리가 묵었던 금수펜션 앞 강가 여름에 오면 더 멋지다고 7월에 다시 오자고 약속했다.졸졸 흐르는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했다.독립된 공간에서 주변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다.여름에는 더 멋지다고 한다.주변 관광지에 수도암에 꼭 가보라고 권했지만 일정이 여의치 않아 아쉬웠다.우리가 묵었던 금수펜션 앞 강가 여름에 오면 더 멋지다고 7월에 다시 오자고 약속했다.졸졸 흐르는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했다.독립된 공간에서 주변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다.여름에는 더 멋지다고 한다.주변 관광지에 수도암에 꼭 가보라고 권했지만 일정이 여의치 않아 아쉬웠다.실컷 웃고 떠들어도 또 할 일은 다 했다는 걸 2023년 계획 만달타에 써서 선포하는 명상수업까지 제대로 받으며 눈물을 공유한 사이가 돼버렸다.나를 꺼내는 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이상하게도 mkyu책책들 앞에서는 무장해제가 되고 만다.솔직한 모습으로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모습으로 다가와도 위로가 되고 응원을 해주는 사람들, 함께 성장하려는 사람들이 나에게 와서 너무 행복하다.나의 성장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이 될 때까지 함께하고 싶어. 여행은 기대와 다른 현실에 실망하고 대신 생각지도 못했던 무언가를 얻고… 문득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 더 알게 되는 것 여행의 이유 중에서#굿첵월드여행자클럽 #mkyu #나의다리 #성주금수펜션 #힐링 #신년모임 #여행이유 #귀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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