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24개월 입었던 수유복(수유나시 원피스 임부복 외출 실내복)

24개월 동안 모유 수유 중 입었던 수유복, 수유 캐미솔, 수유 원피스, 임부복부터 할 수 있는 외출 실내복 어떤 게 편했을까?

엉망진창 주의 이제 버릴 때가 되어..

두 아이를 임신, 출산하고 나서 첫 번째는 완모로 24개월을. 두 번째는 혼합 수유를 하고 있고, 6개월 무렵에 완전히 들어갔습니다. 수유를 하면서 제 마음과 몸에 맞는 옷이 따로 있더라고요. 여러 스타일을 알면 어떤 것이 저에게 편리한지 알 수 있어요. 제가 입던 다양한 옷들을 살펴볼게요. 이번에 옷정리를 하게되서 재워둔 옷을 꺼내느라 사진은 까칠해요ㅎㅎ 수유복=임부복 임신했을때부터 미리 입을수 있어요

1. 단추형

불러오는 배가 아이를 출산한다고 해서 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임신했을 때부터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단추형 원피스나 상의가 있는데요. 실내보다는 외출했을 때 필요할 때 개폐하면서 모유를 먹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실내복으로 입기에는 단추 여미기 귀찮아서 손이 잘 가지 않았어요. 2. 랩타입 수유 원피스

한동안 즐겨입었던 옷 색깔 중에 검은 색이 가득해요. 랩 형태로 자연스럽게 가슴을 감싸면서 배가 나왔을 때는 주수 원피스로, 모유 수유를 할 때는 어디든 몰래 내려가며 아이 얼굴을 파묻으면서 먹기 좋게 자주 입었습니다. 허리조절은 끈으로 가볍게 해주면 되니까 체형커버도 되고 좋았어요. 3) 숨김까지 가능한 수유복

옷 안에 구멍이 뚫린 원피스 형태인데요. 아이의 머리를 살짝 안에 넣어 숨길 수도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구분 없이 편안한 장소를 활용하여 모유를 먹일 수 있습니다. 4. 실내에서만 입는 잠옷용도(원피스,상의)

집에서 나만 귀여우면 되지! 라는 마음으로 구입한 원피스입니다. 자주 입던 외출 임부복처럼 위로 들어 올려 수유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내에서 입는 거라 속옷 없이 수유 패드를 바로 붙이기도 했어요. 5. 가슴 지퍼형오른쪽과 왼쪽 구분없이 지퍼로 모두 개방할 수 있는 상의가 있습니다. 모유수유 경험의 끝을 정리하면서 올리려고 했는데 이제야 꺼내서 보여드릴게요..후후 6 수유나시는 언제 쓰지?초기에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열 속옷을 많이 구입했는데요. 결국 속옷+상의까지 두 번 열어야 하기 때문에 귀찮은 마음에 여름에는 민소매 하나만 입고 수유를 하기도 했습니다. 들어 올리면 왼쪽과 오른쪽을 나누어 모유를 줄 수 있는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자주 입지는 않아서 일찍부터 한 벌만 남기고 정리하고 있었네요. 5. 실내외 스스럼없으면 어디에나 입을 수 있는 오픈형 티셔츠6. 양 지퍼형 수유 원피스끈으로 조절할 수 있고 배에 부담이 없어 임부복부터 출산 후까지 오래 착용한 옷입니다. 첫번째 아이를 낳으러 갈때 다들 입었던 추억의 옷이네요 (웃음)7. 한여름에 좋은 시원한 랩타입의 스커트아이를 안고 모유 수유를 하면서 더워서 땀을 흘려 구입한 시원한 랩 원피스입니다.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수유까지 입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는 펑크 스타일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대를 선택해서 입었네요. 이제 보낼때가 되어서 드디어 정리했어요^^;;체형부담없이 임부복부터 수유복까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옷입니다. 임신 중/출산 후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는 한꺼번에 입을 수 있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았거든요. 어떤 종류가 있을지 고민하시는 어머니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어요 ^^모유수유기간, 초유부터 24개월 완모와 자연단유방법, 모유수유기간 초유부터 완모까지, 자연단유방법까지 24개월째 이야기를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됐다… blog.naver.com#임부복 #수유복 예쁜 거 고르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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