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면서 원룸 공간에도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이 많을 텐데요. 새로운 계절에 맞춰 아늑한 분위기로 바꿔본 원룸 인테리어를 통해 영감을 얻어보세요.원룸 인테리어 그림액자와 선반 멋진 원룸꾸미기 delikatissen8평 정도의 이 원룸은 그림의 액자와 선반을 사용한 홈 데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작은 공간이지만, 대담한 그림의 액자의 크기를 보면 갤러리 같은 분위기에 만납니다.좁은 방 그렇다고 작은 그림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과감한 선택도 하고 보면 확실히 원룸을 장식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8평 규모이기 때문에 가구를 여러개 둘 수 없는 한계점도 있습니다.그래서 소파 겸 침대를 활용하여 낮에는 소파로 사용하고 밤에는 침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을 장식했습니다.한쪽에는 디자인 의자를 두고 균형을 잡고 두 사람용 식탁도 벽에 배치한 점은 안정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원룸 인테리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작은 평수의 공간에는 주로 원형의 식탁이 추천합니다.둥근 모양이 답답하지 않고 자유로운 느낌을 주고 좋았습니다.카페처럼 원룸 인테리어에도 적합한 가구의 선택입니다.이와 함께 그림의 액자는 감각적인 면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인지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사이즈가 조금씩 다르지만 톤이 비슷한 3개의 그림 액자가 정말 예쁘게 보이는 곳이었습니다.창가에는 원목 선반도 설치해 두었습니다. 원룸인테리어를할때선반은장식적으로도좋지만물건이나화분,소품을올릴수있는실용적인면에서도좋은요소였습니다. 심심하고 밋밋한 창가에 선반 하나만으로도 방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추천합니다.다만 선반은 벽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쉽게 설치하기 어렵지만 요즘은 전세나 월세 원룸 인테리어에서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창틀에 끼워 사용하는 선반도 있으니 활용해보시길 권합니다고풍스러운 건물 사이로 운치 있는 풍경을 전하는 8평의 공간이 볼수록 아늑해 영화 속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큰 소품이나 대단한 홈데코가 없어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여기에는 그림 액자나 나무 선반의 역할도 아주 큰 것 같습니다.전체적인 분위기는 브라운과 베이지를 적절히 사용하여 감성적으로 원룸을 꾸며주었습니다. 쿠션이나 담요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고 침실 겸 거실 공간이 멋스러운 원룸 인테리어입니다.때에 따라서는 모습이 바뀐 침대에도 그림의 액자를 3점 걸어 주었습니다.거친 질감과 추상화적인 느낌이 자연스럽게 방 전체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쿠션 커버와 잘 맞는 조합인 것이고 그림의 액자를 얼마에 골라야 좋을지 모르는 분은 이 공간을 참고할 것입니다다음에는 주방으로 가볼게요. ㄱ자 싱크대로 간소하게 구성된 원룸 주방은 딱 필요한 것만 있는 아늑하고 실용적인 곳입니다. 이곳에서도 선반을 활용하여 개성있는 원룸 인테리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화이트 싱크와 미드웨이는 심플하게 시공하고 포인트에 가장 적합한 원목 선반은 3단으로 시공하여 그릇과 컵을 수납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수납의 효과가 크지만 데코레이션 느낌도 강해 특별한 원룸 장식에 최적입니다.깔끔하고 단정한 주방의 모습은 너무 예쁜 쇼룸에서 본 느낌이기 때문에 이 집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준 기분이 듭니다. 조금만 조심하면 확실히 다른 원룸을 꾸밀 수 있는 부분도 배울 수 있는 집이었습니다.아주 오래된 건물을 현대적으로 바꾸고 스타일링도 감각적으로 진행한 점은 보면 볼수록 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현관 쪽 욕실 공간도 작지만 화이트 타일과 세면대로 커피숍풍 욕실로 꾸몄습니다. 혼자 살 때는 이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더욱 깨끗한 공간입니다.오늘은 이렇게 세월의 흔적이 있는 원룸 공간이지만 부분적으로는 홀가분한 원룸 인테리어를 만든 장소를 소개했습니다.공간을 북돋아 주는 그림의 액자와 선반의 포인트가 아주 매력적이고, 침대와 소파의 기능을 함께 할 가구 선택도 탁월한 원룸이었다.새 학기를 맞아 자신의 공간을 새롭게 바꾸고 싶은 분은 참고하세요.오늘은 이렇게 세월의 흔적이 있는 원룸 공간이지만 부분적으로는 일신한 원룸 인테리어를 만든 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공간을 돋보이게 해주는 그림 액자와 선반의 포인트가 매우 매력적이었고, 침대와 소파의 기능을 함께 할 수 있는 가구 선택도 탁월한 원룸이었습니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자신의 공간을 새롭게 바꾸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