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 49화 민규 이수와 지연 후신 데이트 그리고 남성 취중 토크

하트시그널 시즌 49화 민규 이수와 지연 후신 데이트 그리고 남성 취중 토크

벌써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로 향하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4. 이번 9회에서는 남자들의 취중 토크와 함께 한층 가까워진 이수와 민규 사이, 그리고 지영과 후신 데이트가 나왔지만 여전히 러브라인은 복잡하고 쉽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각성한 주미와 한겨레의 엇갈린 시그널과 후신으로 노선을 변경하기 시작한 지민의 모습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처럼 커플도 예측하기 어려운 연애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골치 아프기도 하다. 어서 하트시그널 시즌4 9화 후기로 가보자~!

하트시그널 시즌49화 리뷰

하트 신호 시즌 4 제9회에는 민규와 겨레 사이에서 갈등했던 김주미가 마침내 한겨레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직진하는 모습이 먼저 나온다고 하지만 한편으로 마음에 부담을 주기보다 오빠도 오빠의 마음에 집중하면 좋다고 진심으로 조언하는 김주미, 늘 남을 우선하는 신호탄 하우스를 관찰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던 김주미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마음을 전달하려는 것에 한겨레는 이미 지영을 깨달은 상태니까 츄미이 좀 더 일찍 마음을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신중하게 시작하지 김주미의이야!

그런데 김주미의 조언을 받은 겨레는 그 말에 용기를 내서 지영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아침부터 일로 바쁜데 굳이 나를 데려다 주느라 2번 왔다 갔다 한다는 겨레 후신은 장난을 하면서 웃어 넘기지만 민규는 직진하는 겨레의 모습을 잠시 바라보고 있다..지연에 거리를 두는 게 싫어서가 아니라 겨레과의 관계 때문에 같은 예감은 오늘도 계속 하네요

다음날 겨레는 지영을 데려다주겠다고 아침부터 두 번이나 움직이고, 그 모습을 보고 상처받은 주미는 지민을 학교로 데려가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주미가 잘 표현하지 않아서라고 용기를 북돋우면서도 자신도 정말 사랑이 쉽지 않다고 힘들어하는 지민

과연 발동이 17일째에 걸린 주미가 과연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조금 도균이 현주에게 발동이 늦게 걸려 엇갈렸던 하트 시그널 시즌2를 떠올리는 것은 왜일까요……)

과연 발동이 17일째에 걸린 주미가 과연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조금 도균이 현주에게 발동이 늦게 걸려 엇갈렸던 하트 시그널 시즌2를 떠올리는 것은 왜일까요……)

한편, 한겨레는 지연과의 약속대로 지영의 직장까지 카풀을 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노래방 18번이 우효 <민들레>라는 지영의 말을 기억하고 몰래 노래를 틀며 마음을 표현하는 겨레

하지만 지영은 이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있으니까 겨레가 어떤 표현을 해도 울리지 않는다.데려가주는건 고맙지만 그 이상의 감정이야.

지영이는 한번 마음에 빠지면 너무 사랑해서 자기도 그 마음을 억누를 수 없는 외침을 하고 싶으면 찾아가 표현하고… 그래서 이번에도 지영이는 민규에게 돌진하는데 민규에게는 지영이의 사랑방식이 맞지 않는다는게 너무 슬프고… 후, 그리고 이지영의 말을 듣고 상처받는 겨레도 슬퍼서…

지영이는 한번 마음에 빠지면 너무 사랑해서 자기도 그 마음을 억누를 수 없는 외침을 하고 싶으면 찾아가 표현하고… 그래서 이번에도 지영이는 민규에게 돌진하는데 민규에게는 지영이의 사랑방식이 맞지 않는다는게 너무 슬프고… 후, 그리고 이지영의 말을 듣고 상처받는 겨레도 슬퍼서…

이 시각. 시그널 하우스에 있는 민규와 이수는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이수가 계속해서 나에 대한 감정은 어떤지, 내가 오기 전 지민에 대한 감정은 어땠는지 등 돌직구로 민규에게 돌진하는데 이수가 데이트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아팠다는 민규라? 무슨 소리가 나는 거야, 이거? 이수랑 민규 시그널이 있었나?둘이 왜 이렇게 양쪽처럼 말하지?나만 놀랐다고 생각했는데 패널들도 황당했나? 라고 음경;그 와중에도 주말에 지영과 데이트한 게 계속 궁금하고 신경 쓰이는 민규는 오늘 남자들과의 술자리에서 모두가 궁금해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 불편함에 표정이 밝지 않다.아니 근데 언제부터 너희가 샘이었는데… 그들 감정선은 끊어놓고…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 스태프들…그 와중에도 주말에 지영과 데이트한 게 계속 궁금하고 신경 쓰이는 민규는 오늘 남자들과의 술자리에서 모두가 궁금해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 불편함에 표정이 밝지 않다.아니 근데 언제부터 너희가 샘이었는데… 그들 감정선은 끊어놓고…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 스태프들…저녁에는 민규가 걱정하던 남자 출연진과의 회식이 시작돼.근데 이 술자리 진짜 완전 재밌었어 ㅋㅋ 남자들끼리 기합을 해서?지영이 얘기해줘? 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이후로 신씨 때문이야 ㅋㅋㅋㅋ 민규가 자꾸 데이트하면서 힘들것같아서 배부른다는 것부터 시작해서ㅋㅋㅋㅋㅋㅋ 민규가 인기남이랑 열받았다고(농담반 진심반) 민규 발냄새난다고 소문내달라고 했다. wwwwwwwwwㅁj 루닌자 ㅎㅎㅎ근데 이 개그를 민규가 돌려주고 자기는 발에도 바디로션 바른대! 그래서 인기가 많구나! 하고 또 애드리브력을 자랑하는 후신 정말 이후로 신씨의 매력 나 오늘 완전 느낌.. 최고……아는 형이고 싶어…정말 너무 재밌어…어쨌든 진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사실 뒷몸은 지민이었다고 한다. 지영이가 궁금한데 지민이가 계속 자기를 챙겨주기도 했고 마음 깊은 모습이 좋아서 원픽이었대어쨌든 진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사실 뒷몸은 지민이었다고 한다. 지영이가 궁금한데 지민이가 계속 자기를 챙겨주기도 했고 마음 깊은 모습이 좋아서 원픽이었대그리고 마음속에 다 들어간다는 게 또 나오면 프라이팬 놀이도 아니고 지영아, 지영아 이런 거구나.미쳐버린 하트 시그널 시즌4는 오늘도 현재 진행 중이다.패널들은 민규도 지영에 대한 마음이 없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해서 서로의 관계 때문에 포기하는 편인 것 같고, 지원이는 오히려 그 점을 매력적으로 보고 더 직진하는 편이라는데 아쉽지만 지원이는 지영이 마음에 0%도 없는 것 같다네…(질)이 시각 여성들도 거실에 모여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수는 아까 민규와 자신이 나눈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다 알려주지는 않는데, 자신에게 민규가 호감이 간다는 뉘앙스로 얘기해줌과 동시에 민규는 이미 어느 정도 결론이 났다고. 그 말을 들은 지영은 또 상처받았다.나는 여전히 직진하려고 했지만 이미 답이 정해져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머리가 복잡해진다남자들이 모두 지영을 좋아한다는 사실 + 지영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 여러 감정이 섞인 겨레는 술이 주눅들어 노래방에 가자거나 노래를 불러야 한다거나 만취해서 난리를 친다다만 겨레가 재미있는 이수와 지연과는 달리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으면 저렇게 술을 타서 부었을까 생각하는 주미는 겨레의 이런 모습이 웃기보다 가슴 아프다다만 겨레가 재미있는 이수와 지연과는 달리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으면 저렇게 술을 타서 부었을까 생각하는 주미는 겨레의 이런 모습이 웃기보다 가슴 아프다다음날 지영과 후신은 데이트를 한 뒤, 후신은 이날 아침 조카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궁금해하고 힘들어 보였지만, 지영은 자신이 그런 마음을 모두 잊게 잘 해주겠다며 데이트를 적극 이끈다.드롭록 ㅋㅋㅋ어제 술김에 계단에서 넘어져서 ㅋㅋㅋ운전도 잘 못해서 지영이가 운전하는 ㅎㅎㅎ 진짜 후신씨 매력은 어디까지…지영이는 뒷그림 볼 생각하면 기분이 좋고 뒷그림 중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어서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사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사귀면 무료야~ 가격은 사랑이야~ 하고 쏙 들어오는 멘트를 하는 뒷몸 ㅋㅋㅋ진짜 댓글 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은 화방에서 재료도 고르고 같이 인생 4컷이나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둘이 정말 잘 어울려… ㅇㅇ 누가봐도 잘생긴 훈녀 장수 커플이잖아…밥 먹으면서도 플래팅을 멈추지 않는 분의 뒷살 ㅋ지영이도 이런 뒷몸과의 데이트가 나쁘지 않았나(이성적이지는 않았지만 재미는 보장) 사실 난 본능적으로 오빠 같은 스타일에 끌렸고 첫 데이트도 오빠라고 생각하고 디퓨저를 골랐다고 타이밍이 정말 사람의 마음을 가르는 것 같다 내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지금은 민규라는 걸 에둘러 표현한다뒷몸도 지민이 원픽이었고, 궁금한 지영이랑 데이트를 하다보면 이런 감정들이 정리돼서 지민이한테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데이트를 같이 하자고 했는데 예상외로 오늘 데이트가 너무 재미있어서 지영이 매력적이어서 더 헷갈렸어 ㅠㅠ많이 웃고, 제 진짜 모습이 나왔지만……물론 설레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장난처럼 설렘을 던지기 때문에 지영에게는 그 설렘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두 패널들의 말…어느 정도 린정이지만 저는 갑자기 뒷몸이 좋아졌어요 하트 시그널 시즌4에서 이번 데이트가 제 일 즐거웠습니다.그리고 의자도 민규에게 밥 먹겠다고 제안하고 함께 데이트를 했지만 PD들이 의자를 좋아하지 않는지도 의자 자체가 나에게 매력적인 포인트가 없는지..뭐랄까, 너무 성의 없이편집된 느낌이랄까…이래봬도 게다가 민규가 의자 때문에 마그네슘까지 배송되게 하고 선물했는데 이 아이들이 이렇게 공식 커플처럼 사는데 왜 시청자와 패널의 누구도 이 두 감정에 공감할 수 없어(울음). 내가 생각에 민규는 지민을 아주 좋아하는데 닿지 않는 마음으로 포기하고 그 다음 지욘을 보려고 했지만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대해 주신 김주미는 이성적인 열기가 오가지 않고 포기했다.그래서 남은 것이 의자이니까 그냥 감정이 아니라 의지로 의자에 갈 기분..그리고 이수도 민규에게 밥 먹자고 제안하고 같이 데이트를 했는데 PD들이 이수를 좋아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이수 자체가 나한테 매력적인 포인트가 없는 건지.. 뭐랄까 너무 성의없이 편집된 느낌이랄까……게다가 민규가 이수를 위해서 마그네슘까지 배송시켜서 선물했는데 얘네가 이렇게 공식 커플처럼 사는데 왜 시청자와 패널 누구도 이 둘의 감정에 공감을 못하냐구(눈물). 내 생각에는 민규는 지민을 너무 좋아했는데 닿지 않는 마음에 포기하고 그 다음 지영을 보려고 했는데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주미는 이성적인 텐션이 오가지 않아 포기했다.그래서 남은게 이수니까 그냥 감정이 아니라 의지로써 이수에게 가는 기분..데이트를 마치고 모인 시그널 하우스의 모습.지민은 의외로 지연과 늦게까지 놀다 온 뒷모습을 보며 묘한 질투의 감정을 느끼고지원이는 지영이에게 오늘도 마음을 표현하는 너무 늦은건 반칙이래모든 남자들의 관심과 호감을 받고 있지만 정작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를 안 보니까 너무 힘든 지연이랑 왜 다 민규를 좋아하는 걸까! 난 민규보다 키도 크고 어깨도 넓은데! 하고 옆에서 애교를 부리며 앉아있는 뒷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 남자들의 관심과 호감을 받고 있지만 정작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를 안 보니까 너무 힘든 지연이랑 왜 다 민규를 좋아하는 걸까! 난 민규보다 키도 크고 어깨도 넓은데! 하고 옆에서 애교를 부리며 앉아있는 뒷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트시그널 시즌4 9화 러브라인 문자 결과는 신민규 <-> 유이수 한겨레, 유지원, 이후신→김지영, 이주미→한겨레, 김지영→신미규, 김지민→이후신으로 나타났다. 3명의 표를 모으는 지연이는 다른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 남자가 자신을 쳐다보지 않아서 정말 미칠 것 같아.하트시그널 시즌4 10화 예고편하트시그널 시즌4 10회 예고편에서는 이수민규, 지영후신의 동물원 데이트와 겨레로 직진하는 주미가 나온다.민규랑 지연이 텐션이 제일 재밌네, 정말… 딱 한번의 용기가 정말 민규인지…민규랑 지연이 텐션이 제일 재밌네, 정말… 딱 한번의 용기가 정말 민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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