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QR코드 전자출입명부 QR코드 만들기 개인안심번호 발급방법 10초만에 바로!
가는 곳마다 난리다.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가려면 수기명단에 연락처와 사는 곳을 적거나 전자출입명단에 QR코드를 눌러 들어가야 한다. 그래도 스마트폰과 친한 젊은 세대라면 문턱이 낮겠지만 실버 세대에게 QR코드란 그야말로 낯선 조합이 아닐까 싶다.
지인들과 어딘가에 들어가 모두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진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인증으로 빠르게 티릭~스캔 후 빠르게 통과해 들어가지만, 나만 혼자 손으로 개인정보를 쓰다 보니 적잖이 눈치를 볼 때가 많다.
전자출입명부 체크인을 위한 QR코드 생성 방법을 간단히 알아봤다. 함께 개인안심번호 발급 방법도 알아봤다.
기존 버전 네이버 앱
써보니 현재 기준 네이버 앱이 가장 쉬운 방법이었다. 상단에 있는 [QR 체크인]을 선택하면 된다.
이전 버전인 네이버에서는 QR체크인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며 네이버 최신 버전 혹은 베타 버전을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앱 구버전에는 QR코드 체크인 기능이 없다.
네이버 앱 구버전에는 QR코드 체크인 기능이 없다.
처음 이 기능을 이용할 경우 인증을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 집합시설 출입을 위한 QR체크인 안내와 함께 개인정보 수집 및 동의에 체크하는 항목이 있으며, 이에 동의하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이후 아이핀 인증과 휴대폰 인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전화번호로 인증받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다. 또한 시설 출입 전 미리 해두는 것이 좋으니 반드시 사전에 인증을 진행해두자. 또 한 달에 한 번씩 인증을 받아야 하는 과정이 반복되기 때문에 ‘뭔가 잘못된 것 아닌가?’라는 의문은 버려도 된다.입장하려고 뒤에 줄이 죽 늘어서 있는데 인증을 받으려니 정말 귀찮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식은땀이 흐르게 된다.간혹 익숙하지 않아 하단에 있는 그린닷 휠을 열고 QR 바코드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전자출입명부를 위한 QR코드가 아니라 스캔을 위한 스캐너 카메라이니 주의하자.새로운 네이버 앱 베타 버전현재 네이버 앱 베타 버전이 출시되면서 디자인 UI가 조금 바뀌었다. 그럼에도 최상단에 ‘QR 체크인’은 변화가 없다. 이를 선택하면 바로 출입 로그인을 위한 QR코드를 동일하게 생성할 수 있다.네이버 앱 베타 버전은 아래로 쓸어내리면 나타나는 전용 화면에서도 QR코드 체크인을 찾을 수 있다.개인 안심 번호전자출입명부 체크인 입장을 위한 QR코드가 완성됐다. 이때 개인안심번호도 자동으로 발급된다. 개인안심번호는 고시국에 발급되는 고유의 개인식별코드로 전화번호를 기준으로 생성되며 고유번호로 바뀌지 않는다.QR코드가 나온 화면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의 노란 사각칸에 비추면 찌릿찌릿 소리가 나면서 빠르게 체크인할 수 있다. QR코드는 매번 바뀐다. 그래서 한번 사용하면 새로 생성해서 사용해야 한다.간혹 전자출입 명부가 마련되지 않은 시설에서 손으로 손으로 손으로 손으로 손으로 손으로 손으로 손으로 쓴 명단에 연락처를 적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자신의 연락처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 싫다면?QR코드를 만들어 생성한 개인안심번호를 전화번호 대신 기재하면 된다. 출입자 명단을 살펴보니 이미 이를 알고 개인안심번호를 작성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 놀랐다.두 번 흔들어 QR코드 체크인 열기 체크두 번 흔들어 QR코드 체크인 열기 체크네이버 앱 실행 후 두 번 흔들면 체크인용 QR코드가 만들어진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비대면은 일상이 됐다. 실제 이용해 보면 일상 속 QR코드는 불편하다. 그래서 기업이 아닌 개인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 않았다. 스마트폰을 열고 인식 앱을 실행해 촬영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이다. 불편해 사용하지 않던 QR코드가 자연스럽게 재조명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쉐이크 기능 등에서 사용하기 쉽게 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으로도 분석된다.네이버 QR코드 전자출입명부 QR코드 개인안심번호 발급방법참고로 여기서 QR은 ‘퀵 리스폰스’의 약자로 ‘빠른 응답성’을 의미하며 실제로 기존 바코드보다 10배 이상 빠른 스캔과 인식이 가능하다. 가로와 세로를 활용한 2차원 도형 내에는 숫자는 최대 7,089자, 문자는 최대 4,296자, 한자는 최대 1,817자를 넣어 기록할 수 있다. QR코드는 최소 21×21개 셀, 최대 177×177개 셀로 구성돼 정확하게 혹은 올바르게 맞추지 않아도 제대로 된 방향을 인지하고 자동으로 인식하도록 개발됐기 때문에 올바르게 맞히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 2021 Dicagally 함영민참고로 여기서 QR은 ‘퀵 리스폰스’의 약자로 ‘빠른 응답성’을 의미하며 실제로 기존 바코드보다 10배 이상 빠른 스캔과 인식이 가능하다. 가로와 세로를 활용한 2차원 도형 내에는 숫자는 최대 7,089자, 문자는 최대 4,296자, 한자는 최대 1,817자를 넣어 기록할 수 있다. QR코드는 최소 21×21개 셀, 최대 177×177개 셀로 구성돼 정확하게 혹은 올바르게 맞추지 않아도 제대로 된 방향을 인지하고 자동으로 인식하도록 개발됐기 때문에 올바르게 맞히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 2021 Dicagally 함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