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돌담다이빙여행 1일차 : 대구에서 돌담까지/도심공항체크인/인천공항라운지/오키나와자가환승/오키나와경유/돌담이

우리는 왜 이렇게 먼 여정을 택했을까_그래도 일본 태풍으로 심난한 시기에 우리는 그 경로를 잘 피해갔다고 위로한다. 지방에서 출발하는 우리는 짐이 많아 이동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하기로 했다. 광명역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코로나 이후 문을 닫았지만 아직 열리지 않고 있다. 연말에는 열린다던데…… 어쨌든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공항 제1터미널은 항공기 출발 3시간 전, 제2터미널은 3시간 전에 체크인이 마감되기 때문에 조금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우리는 제주항공으로 1터미널, 13시 30분에 비행기 서울역에 10시에는 도착해야 했다. 새벽부터 바빴다. 6:50 경산 -> 동대구역세권 주차(약 40분~1시간 소요) 7:54 동대구 -> 서울역 KTX 이동(약 2시간 소요) 9:46 서울역 도착 -> 도심철도 체크인(약 20분 소요) 10:10 서울역 공항철도 -> 인천공항 1터미널 이동(약 1시간 소요) 우리는 왜 이렇게 먼 여정을 택했을까_그래도 일본 태풍으로 심난한 시기에 우리는 그 경로를 잘 피해갔다고 위로한다. 지방에서 출발하는 우리는 짐이 많아 이동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하기로 했다. 광명역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코로나 이후 문을 닫았지만 아직 열리지 않고 있다. 연말에는 열린다던데…… 어쨌든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공항 제1터미널은 항공기 출발 3시간 전, 제2터미널은 3시간 전에 체크인이 마감되기 때문에 조금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우리는 제주항공으로 1터미널, 13시 30분에 비행기 서울역에 10시에는 도착해야 했다. 새벽부터 바빴다. 6:50 경산 -> 동대구역세권 주차(약 40분~1시간 소요) 7:54 동대구 -> 서울역 KTX 이동(약 2시간 소요) 9:46 서울역 도착 -> 도심철도 체크인(약 20분 소요) 10:10 서울역 공항철도 -> 인천공항 1터미널 이동(약 1시간 소요)

여유롭게 인천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바로 라운지로 직행, 우리는 마티나와 스카이허브 중 스카이허브 라운지로 선택했다. 나는 둘 다 토르를 닮았는데 일행 중 한 명이 마티나에게 기억이 안 나서~~ 사진은 없지만 스카이허브 라운지에서는 대부분 풀무원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중 내 눈에 쏙 들어온 건~ 하이볼 레시피_별로 맛은 없었지만 하이볼 마니아로서 종류별로 다 만들어 먹어보려고 배도 부르고 시간 때문에 다 못 맛봤는데. 레시피에 따라 혼자 만들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여유롭게 인천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바로 라운지로 직행, 우리는 마티나와 스카이허브 중 스카이허브 라운지로 선택했다. 나는 둘 다 토르를 닮았는데 일행 중 한 명이 마티나에게 기억이 안 나서~~ 사진은 없지만 스카이허브 라운지에서는 대부분 풀무원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중 내 눈에 쏙 들어온 건~ 하이볼 레시피_별로 맛은 없었지만 하이볼 마니아로서 종류별로 다 만들어 먹어보려고 배도 부르고 시간 때문에 다 못 맛봤는데. 레시피에 따라 혼자 만들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자가환승은 처음이라 만약 비행기가 지연되거나 짐을 늦게 찾을 경우 환승터미널 이동이 길 경우 비행기를 놓칠 수 있다고도 하며 3시간 이상씩 시간을 벌어뒀다. 오키나와 도착!! 일단 짐을 찾아보니 긴장된 것도 잠시, 대구공항처럼 입국장에 나와 왼쪽으로 쭉 가면 된다. 나하 공항은 1층은 입국, 2층은 출국, 3층이 체크인이었다. 비교적 안내가 잘 되어 있었다. 자가환승은 처음이라 만약 비행기가 지연되거나 짐을 늦게 찾을 경우 환승터미널 이동이 길 경우 비행기를 놓칠 수 있다고도 하며 3시간 이상씩 시간을 벌어뒀다. 오키나와 도착!! 일단 짐을 찾아보니 긴장된 것도 잠시, 대구공항처럼 입국장에 나와 왼쪽으로 쭉 가면 된다. 나하 공항은 1층은 입국, 2층은 출국, 3층이 체크인이었다. 비교적 안내가 잘 되어 있었다.

오키나와 공항 내 안내 표지판 오키나와 공항 내 안내 표지판

3층으로 올라가 왼쪽으로 녹색 비행기 표시를 따라 쭉 가면 그리운 ANA항공이 보인다. 먼저 보이는 것은 국내 체크인이고, 약 2,30미터 정도 더 들어가면 수하물 체크인이 보인다. 3층으로 올라가 왼쪽으로 녹색 비행기 표시를 따라 쭉 가면 그리운 ANA항공이 보인다. 먼저 보이는 것은 국내 체크인이고, 약 2,30미터 정도 더 들어가면 수하물 체크인이 보인다.

기쁜 아나 항공 기쁜 아나 항공

신분증(여권)도 보지 않고 온라인으로 체크인한 QR만 찍으면 된다. 우리가 오키나와까지 타고 간 제주항공의 비행기도 크지 않아서(3-3)수하물도 빨리 찾고,ana 체크인도 한산~!! 마음이 급해 빠르게 움직여 인지수하물을 찾는 것부터 자가 환승까지 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생각보다 바로 체크인이 끝나고 3시간 정도 시간이 남은 우리는 오키나와 공항을 떠나기로 했지만 소심해 멀리 가지 못하고 가장 가까운 카페를 찾았다. 택시로 10분 이내 거리에 작은 카페가 있었다. 신분증(여권)도 보지 않고 온라인으로 체크인한 QR만 찍으면 된다. 우리가 오키나와까지 타고 간 제주항공의 비행기도 크지 않아서(3-3)수하물도 빨리 찾고,ana 체크인도 한산~!! 마음이 급해 빠르게 움직여 인지수하물을 찾는 것부터 자가 환승까지 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생각보다 바로 체크인이 끝나고 3시간 정도 시간이 남은 우리는 오키나와 공항을 떠나기로 했지만 소심해 멀리 가지 못하고 가장 가까운 카페를 찾았다. 택시로 10분 이내 거리에 작은 카페가 있었다.

나하공항 가장 가까운 카페 나하공항 가장 가까운 카페

 

로사커피의 핸드드립에 정성을 들였고 커피 맛도 좋았다. CROM: 이렇게 정성스럽게 다림질해 준 커피는 처음이다. 그 말에 폭소했어. 짧았지만 공항을 떠난 커피 한 잔으로 모두가 일본에 온 것 같다고 말해 들뜬 기분이 들기도 했다. 오래된 오키나와(沖縄の) 택시 사진도 찍어봤다. 로사커피의 핸드드립에 정성을 들였고 커피 맛도 좋았다. CROM: 이렇게 정성스럽게 다림질해 준 커피는 처음이다. 그 말에 폭소했어. 짧았지만 공항을 떠난 커피 한 잔으로 모두가 일본에 온 것 같다고 말해 들뜬 기분이 들기도 했다. 오래된 오키나와(沖縄の) 택시 사진도 찍어봤다.

기사님이 뭐라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더 모르느라 머리도 멘붕, 번역 앱도 멘붕 공항으로 돌아와 검색대에 들어가기에 과도한 친절_어느 게이트로 가야 할지, 내 좌석은 어딘지 프린트 되어주는 티켓이 많다. 기사님이 뭐라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더 모르느라 머리도 멘붕, 번역 앱도 멘붕 공항으로 돌아와 검색대에 들어가기에 과도한 친절_어느 게이트로 가야 할지, 내 좌석은 어딘지 프린트 되어주는 티켓이 많다.

1. 첫번째 사진은 일행중 한명의 항공권인데 우리는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QR로 입장 2. 검색대에 들어가면 게이트 번호가 안내된 티켓을 주고 3. 탑승 시 다시 주는 좌석표 그렇게 1시간정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돌담 1. 첫번째 사진은 일행중 한명의 항공권인데 우리는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QR로 입장 2. 검색대에 들어가면 게이트 번호가 안내된 티켓을 주고 3. 탑승 시 다시 주는 좌석표 그렇게 1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돌담

대기 중에 먹는 오키나와 아이스크림 BLUE SEAL 대기중 먹는 오키나와 아이스크림 BLUE SEAL

밤늦게 눈에 들어오는 일은 별로 없었지만 이빙샵 픽업 차량을 타고 약 20분 정도 달려 다이빙숍에 도착했다. 다음날 장비를 미리 배에 실어두기 위해 다이빙 장비를 숍에 두고 가라고 했다. 같은 말을 몇 번이고 반복하면서 같은 설명을 길게 해줬다. 뭔가 새로운 안내인가 하고 번역어플을 돌리면 여러가지 설명을 덧붙이지만 결국은 같은 이야기_친절하지만 예외나 규정을 벗어난 것은 절대 안되고 명확한 FM의 선이 있었다 저희를 픽업해 온 직원은 히로미 씨의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와 작고 날씬하지만 튼튼해 보이는 작은 근육이 제가 무척 부러워하는 몸이었다. 호텔로 돌아와 우리는 체크인 후 전날 도착한 일행 대니 형과 와니와니 리쌍 강사와 만나 저녁식사 겸 오랜만의 회포겸, 돌담 다이빙 전야를 함께 했다. 밤늦게 눈에 들어오는 일은 별로 없었지만 이빙샵 픽업 차량을 타고 약 20분 정도 달려 다이빙숍에 도착했다. 다음날 장비를 미리 배에 실어두기 위해 다이빙 장비를 숍에 두고 가라고 했다. 같은 말을 몇 번이고 반복하면서 같은 설명을 길게 해줬다. 뭔가 새로운 안내인가 하고 번역어플을 돌리면 여러가지 설명을 덧붙이지만 결국은 같은 이야기_친절하지만 예외나 규정을 벗어난 것은 절대 안되고 명확한 FM의 선이 있었다 저희를 픽업해 온 직원은 히로미 씨의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와 작고 날씬하지만 튼튼해 보이는 작은 근육이 제가 무척 부러워하는 몸이었다. 호텔로 돌아와 우리는 체크인 후 전날 도착한 일행 대니 형과 와니와니 리쌍 강사와 만나 저녁식사 겸 오랜만의 회포겸, 돌담 다이빙 전야를 함께 했다.

돌담다이빙전야~ 산토리맥주 돌담다이빙전야~ 산토리맥주

좋아해주신 제일 오른쪽 두부가 제일 맛있었다. 하루 먼저 다이빙을 했기 때문에 다이빙 이야기, 샵, 스탭들의 특징 등 여러가지 설명과 함께 ~~ 설명대로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정말 교육을 너무 친절하고 오래 받아야 한다는거~!! (별표) ㅎㅎ (첫만남 히로미씨를 기억하면 무슨뜻인지 알듯) 특별히 공수해주신 생참치회 먹을곳이 없어서 호텔방에서 캐리어에 깔아먹었던 기억도 나~!! 다음날 다이빙을 기대하며_ 좋아해주신 제일 오른쪽 두부가 제일 맛있었다. 하루 먼저 다이빙을 했기 때문에 다이빙 이야기, 샵, 스탭들의 특징 등 여러가지 설명과 함께 ~~ 설명대로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정말 교육을 너무 친절하고 오래 받아야 한다는거~!! (별표) ㅎㅎ (첫만남 히로미씨를 기억하면 무슨뜻인지 알듯) 특별히 공수해주신 생참치회 먹을곳이 없어서 호텔방에서 캐리어에 깔아먹었던 기억도 나~!! 다음 날 다이빙을 기대하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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